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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코크러쉬 반지 리뷰ㅣ코코크러쉬링ㅣ착용샷ㅣ베이지골드ㅣ화이트골드ㅣ내돈내산 후기ㅣ미니 스몰 레이어 2/4/2023 이 날이 바로 그 날인데.. WOC 샤넬 로고 떨어진날. 샤넬 부티끄 가서 코코링 구매하고 신나서 집으로 돌아와 신발 벗는데 로고 떨어진날. 2023.02.20 - [6. 소비] - Chanel 샤넬 WOC 로고빠짐ㅣ 매장 수리 수선ㅣ 커스터머 서비스ㅣ 뉴욕 맨하탄 진즉부터 사고 싶어 기웃기웃했지만.. 난 부자가 아님으로 노동자임으로 (참아). 처음부터 사이즈가 다르게 하나씩 갖고 싶었던터라 이 가격에 반지를 샤넬에서 사야되나 금은방가서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망설여지기도 했고. 갖고 싶은 가방이 있어서 그동안 미뤄왔더랬다. 샤넬이 뭐가 중한디 라고는 했지만 결국 난 샤넬에서 저 반지를 사고싶은거구나 결론을 내고 "딸 두돌 + 결혼기념일" 건수 잡아.. 껴보기는 하자 라며 .. 2023. 3. 1.
육아일기 #5.ㅣ손 빠는 아기 교육ㅣ손가락 문어ㅣ실제 효과 본 동화 영상 우리 딸은 5개월정도부터 엄지손가락을 빨았고, 잘 때만! 빨았다. 평소에는 손을 빨지 않았고 쪽쪽이도 하지 않았다. 6개월때 아기 방이 생기면서 혼자 재우기 시작했는데, 그냥 냅두고 오면 엄지손가락을 쪽쪽 빨다가 잠이 들었다. 울지도 않았고, 우리는 부르지도 않았다. 물론 20개월 정도 되었을까.. 혼자 자려고를 안 해서 22개월부터는 포기하고 같이 자고 있다. 아기니까 하고.. 괜찮아지겠지.. 하고 냅뒀었는데 23개월까지 고쳐지지가 않아서 어째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치아도 손가락도 병균도 걱정이었다. 사실 손 빨면서 혼자 잠드니까 나 편하자고 냅뒀던 면도 있어서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찾아본 와중에 손에 약품이나 레몬을 묻혀서 재우기도 한다던데 맛없어서 다시는 안 빤다고.. 근데 우리는 그러다가 눈.. 2023. 2. 26.
Califonia Pizza KitchenㅣCPKㅣ미국 뉴저지 맛집ㅣ피자 체인점ㅣ캘리포니아 피자 키친ㅣ파라무스 가든몰 2/18/2023 토요일 Califonia Pizza Kitchen at Garden Plaza Mall, NJ 남편하고 둘이 데이트 했을 때 와보고 맛있던 곳이라 24개월 딸과 함께 한달만에 다시 방문했다. 평일에 가면 느긋하지만 주말은 쇼핑몰 안에 있어서 줄이 엄청 길다. 식당 영상은 평일에 왔을 때 찍어놓은 것. 저녁시간 되면 못 들어갈 것 같아서 5시에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놨고.. 여기는 아무데도 못 가게.. 앞에 서 있으면 이름을 불러준다. 20분 정도 기다렸을까. 테이블이 세팅되었다. 체인점이고 붐비긴 하지만 (화장실을 비롯) 깨끗하고 친절한 편. 식전빵을 올리브유에 찍어먹으면서 메뉴를 시켰다. 우리 빵순이는 바게트 뜯어먹고 입술에 핏기가 있었다. 구지 딱딱한 것도 먹을 수 있다며.. .. 2023. 2. 22.
The Original Pancake Houseㅣ미국 뉴저지 맛집ㅣ조식ㅣ브런치 2/20/2023 Monday #미국 대통령의 날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생일(2/22)을 기념하는 날이라고도 하지만, 공식적인 휴일 날짜는 2월 셋째주 월요일 휴일에 늦게 일어나고 밥도 없어서 달려간 #The Original Pancake House at Edgewater, NJ. 밖에서 먹는 브런치는 항상 여기. 코로나 시기에도 픽업해서라도 먹었던 곳. 9시반쯤 도착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 전화번호 및 인원수를 알려주면 문자가 온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앉았고, 메뉴를 오더한 후에도 15분 정도 기다렸다. 종이로 된 아이 메뉴판과 크레파스 하나를 줘서 그리면서 기다렸다. 항상 어느정도 웨이팅이 있는 편. 우리의 별점은 4.5 항상 만족. 다른 곳과는 다른 살살 녹는 팬케잌맛. 그 외 메.. 2023. 2. 21.
육아일기 #4.ㅣ23개월ㅣ감기ㅣ폐렴 바이러스 오랜만에 쓰는 육아일기. 다들 돌지나고 좀 성장통처럼 열이나고 아프다는데 우리 아이는 예방접종으로 미열이 난다거나 가벼운 감기 (모르고 지나갔다가 정기점진 때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심)정도만 있었다. 그런데 23개월을 일주일 앞두고.. 감기에 걸렸다.. 12/30/22 금 오전 10시 : 기침을 여러 번 세게 하다가 아침에 먹은 걸 다 토함. 하지만 이후로는 잘 먹고 잘 놀았다. 오후 9시 : 취침 오후 10시 : 기침을 하면서 일어나길래 가보니 열이 101도, 102도, 103도까지 올라갔다. 해열제 타이레놀을 먹였지만 1도정도 내려갈 뿐이었다. 12/31/22 - 1/1/23 토, 일 열이 계속 나서 8시간마다 타이레놀 먹였고 차거나 미지근한 손수건으로 몸을 닦아줬다. 토요일이고 연말이라 소아과도 못 갔.. 2023. 2. 14.
미국생활ㅣ취업영주권 Eb3ㅣ비숙련 3순위ㅣ영주권 타임라인ㅣ영주권 취득기간 2년전이지만 (나에게는) 험란했던 비숙련 3순위 영주권 타임라인(뉴저지)을 기록해본다. 코로나가 와서 프로세스가 더 늦어진 점도 있겠지만 인터뷰가 없어서 그건 또 나에게 감사한 일이었다. 미국에는 L1비자로 왔고, 당시에는 미국에 뿌리를 내릴 생각이 없어 회사에 영주권을 물어보지 않았다. 2년 거주하고 보니 미국에 계속 있을 생각이 생겼고, L1비자 한번 갱신 후 -미국은 취업비자 갱신이 1회로 제한되어있기때문에-회사에 영주권을 요구하게 되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E1,2 (투자)비자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좋은 상사분(직속상사아님)의 도움으로 본사 품의를 받아 영주권 진행을 하게됐다. 비자가 만료될 무렵이라 문호가 자꾸 닫히고 코로나 터지고.. 매일매일 매시간마다 Status를 확인했던 기억이 있다. 받..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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